언더더씨(Under the sea)


이곳은 회현역에 있는  언더더씨(Under the sea) 입니다.

이곳은 저희 어머니집 근처에 씨푸드 뷔페로 예전에 가족들과 자주 가던 곳입니다.

오랜만에 어머니와 같이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메뉴

아무래도 본론 부터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별로 였습니다.

점심 가격으로 17,000원 이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괜찮은 뷔페들이 너무나 많은데 여기에 이 가격으로 내가 다시 올까 하는 질문에 저는 안온다 였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괜찮았었는데 왜이렇게 질이 떨어졌는지 의문입니다.

그런데 보니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옵니다. 점심에 외국인들이 거의 7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 고객이 관광 온 외국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불만을 표해도 크게 개선될 거 같지 않습니다.

물론 17,000원에 시푸트 뷔페에 엄청난 퀄리티를 바래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너무 질이 떨어졌습니다.

주 메뉴에 떡볶이와 순대는 솔직히 너무했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바퀴 돌고 나니 먹을게 없어서 한참을 돌았습니다.

그냥 차라리 메뉴 수를 줄이고 나머지 음식들의 퀄리티를 올리는게 더 나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사 타임

솔직히 회도 신선한지 잘 모르겠고 초밥도 괜찮은 초밥이 별로 없었습니다.

고기 종류도 스테이크 하나 뿐. 너무나 아쉬운 식사였습니다.




종합 평가

솔직히 예전보다 많이 떨어질 질 때문에 별로 기분이 좋지 못한 식사였습니다.

그런데 딱히 개선이 되지 않을 거 같아서 그냥 더 이상 크게 언급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저녁에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가보지 않아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총점 : 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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