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사당에 있는  명돼지갈비 입니다.

사당에 산지가 2년이 다 되가는데 처음 가본 돼지 갈비 집입니다.

저의 집이랑 너무나도 가깝지만 가보지 않았던 이유는 간판이 너무 허름해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정말 정말!!! 안가봤으면 큰일날 곳이었습니다.

아 정말 강추!!!!

간판 허름하다고 섣불리 판단은 정말 금물입니다. 간판까지 좋았으면 자리 잡고 못먹었을지도 모릅니다.



저희는 매우 배가 고팠기 때문에 돼지 갈비 3인분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커플 기준으로 2인분 시켜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밑 반찬이 상당히 잘 나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밑반찬 하나하나 다 맛이 괜찮다는 점입니다.

갈비와 조합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주인공 돼지 갈비!!!!!

양도 많을 뿐만 아니라 정말 맛이 엄청 납니다.

이제 곧 이사가는데 이제야 안 것이 너무나 슬프네요 ㅠㅠ

열무 냉면입니다. 주문한거냐구요??

아닙니다!!! 여기서는 이 열무 냉면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맛까지 너무 훌륭한데 서비스라니!!!

쌍따봉이 아깝지 않습니다.




종합 평가

제가 예전에 아버지와 함께 충무로에 있었던 아주 맛있는 돼지 갈비집에 자주 갔었습니다. 

아무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 요리해주시던 갈비집이었는데 그 갈비가 생각났습니다.

맛도 서비스도 너무나 완벽에 가까운 집입니다. 긴말 안하겠습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

총점 : 4.8 / 5

이곳은 사당에 있는  토시래 입니다.

제가 워낙 보쌈, 족발을 좋아해서 이곳에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밑반찬들이 참 착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백김치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정말 감칠맛 폭격기 입니다.

보쌈 빛깔 보이시나요?! 정~~~말 부드럽습니다. 전혀 퍽퍽하지 않구요. 

깻잎 + 부추 + 백김치 + 무말랭이 + 보쌈 = 평화

부족해서 쟁반 국수까지 추가 했습니다. 알다시피 보쌈을 쟁반 국수에 싸먹으면 정말 장난 아닙니다. 


느낌 :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쌈 고기도 너무 맛있고 밑반찬들이 보쌈과의 조합이 그럴듯 했습니다. 다음에는 족발을 한 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백김치 장난 없습니다. 

평점 : 4.2 / 5



멘트가 너무 재밌어요~



빵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인심 후한 이테리 레스토랑이네요.




버섯 스프인데 호불호가 갈릴 거 같은데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샐러드는 유자 드레싱 이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질 파스타입니다. 해물향과 바질향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로제 베이컨 리조또 인데 이게 정말 환상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디저트~


스프, 샐러드, 디저트는 음식당 6000원을 추가 해야 합니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냥 음식들이 맛있어서 추가안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곳은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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