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역삼에 있는  lee's steak gallery 입니다.

일단 이렇게 지하에 있습니다.

   

   

메뉴판과 물병입니다. 물병이 아주 맘에 들게 생겼습니다. 


6가지 시즈닝이 있는데요. 한 음식으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느낌 ; 저희는 소고기 스테이크와 냉새우 쌀국수를 시켰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도 다양한 시즈닝으로 맛 보는것도 별미 이구요. 쌀국수도 시원한 쌀국수는 처음이라 그런지 아주 맛있고 신선하게 잘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소고기 스테이크는 과하게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부드럽다 못해 아예 녹는느낌입니다. 조금만 더 씹는 식감을 살려준다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평점 : 3.5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죠??!!

저희는 창가 쪽에 앉았는데 창가 쪽에서 내부를 보내까 너무 이뻤습니다.


필라프와 오일 해물 스파게티 입니다. 

여기 필라프가 정말정말 환상입니다. 스파게티도 너무 맛있어요!!!


목살 스케이크 양 보세요! 맛 뿐만아니라 양도 푸짐합니다.

 달콤한 소스와 연탄불에 구운듯한 향이 너무나 좋습니다. 

샐러드와, 계란 후라이, 파인애플 각각 

스테이크와 같이 먹으면 각각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가 배고프긴 했지만 양조절에 완전 실패해서 많이 남았었습니다.

커플로 오시면 목살 스테이크에 필라프 혹은 스파게티 스몰 하나! 이렇게 주문해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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